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 “남북 평화공존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남북 공동 문화재반환운동 펼쳐온 의정부 버드나무포럼 참석해 평화공존교육 제안받기도
김철민 기자
광고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지난 26일 오전 9시 스타벅스 의정부 금오점에서 열린 의정부지역 시민사회단체인 버드나무포럼의 정기모임에 참석해 남북교류사업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버드나무포럼은 문화재제자리찾기 운동으로 잘 알려진 혜문(慧門)스님이 대표가 돼 이끌고 있는 의정부지역 시민사회단체로 지난 2006년부터 남북교류를 계기로 북한과 연대해 일본 도쿄대 소장 조선왕조실록, 일본 궁내청 소장 조선왕실의궤, LA 카운티 박물관소장 문정왕후 어보 반환운동을 성사시킨 바 있다. 현재에도 남북공조를 통해 오쿠라 호텔 소장 평양 율리사지 석탑 반환운동을 진행중인 단체다.

▲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 “남북 평화공존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송주명 후보는 이날 모임에서 북한 차()의 도입과 이를 통한 남북 다도교육(교육청에 북한 차 카페 설치)남북한 공동 문화재 환수를 위한 학생 종이학 접기 운동백두산 호랑이로 남북 백두대간 잇기 및 북한의 백두산 호랑이와 남한의 지리산 반달곰을 서로 보내 남북한 단군신화 완성 퍼포먼스 개최경기학생들의 십만마리의 예쁜 호랑이 접기 등의 제안을 받았다. 송후보는 이에 대해 진짜로 예쁘고 재미있고 의미있는 평화공존 및 통일준비 교육활동이라며 이같은 평화공존 교육이 허리가 잘렸던 백두대간뿐 아니라 우리 민족의 명운을 다시 잇는 일 일뿐 아니라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시대를 채워나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 남북 공동 문화재반환운동 펼쳐온 의정부 버드나무포럼 참석해 평화공존교육 제안받기도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송후보는 이날 북미대화의 일시적 교착과 관련해 일시적으로 북미정상회담이 차질을 빚으면서 한반도 평화정착 및 공동번영의 계기가 퇴색되는 듯 보이지만 역사의 물줄기는 이미 공존공생의 한 방향으로 거세게 흘러가고 있다다소 길이 험란하고 멀어보일 뿐 방향이 바뀐다던가 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라고 피력했다. 이번 북미 대화도 미국과 북한이 과거같으면 서로를 격하게 비난했던 것이 이번에는 대화의 실마리를 남기고 있는 데서도 대화의지를 충분히 읽어낼 수 있다한반도의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며 냉정하고 차분하게, 하지만 치밀하게 공존의 시대를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고
배너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8/05/29 [19:23]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위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