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예방 돕는 올바른 ‘귓속 체온계’ 사용법

리플렛 3만부 제작 전국 보건소에 배포, 홈페이지에도 게시

수원시민신문 | 기사입력 2009/09/04 [18:30]

신종플루 예방 돕는 올바른 ‘귓속 체온계’ 사용법

리플렛 3만부 제작 전국 보건소에 배포, 홈페이지에도 게시

수원시민신문 | 입력 : 2009/09/04 [18:30]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A(H1N1)[약칭 신종플루]의 급속한 확산으로 ‘귓속형 적외선 체온계’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 청장 윤여표)이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리기 위해 리플렛을 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
 
귓속형 체온계를 잘못 사용할 경우 부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올 수도 있고, 올바른 체온계의 위생관리가 개인위생에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 올바른 귓속 체온계 사용법(식약청 리플렛 중)     ©수원시민신문
식약청에 따르면 귓속형 체온계는 귀를 약간 잡아당겨 귓구멍(耳道)을 펴서 측정부와 고막이 일직선으로 마주볼 수 있도록 해야 정확한 검사가 가능한다. 고막이 아닌 귀벽으로 체온계를 향하면 부정확한 체온검사 결과가 나올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체온계를 사용할 때엔 일회용 커버가 부착된 경우 동일한 종류의 일회용 커버를 씌워서 사용해야 한다. 만약 일회용 커버가 부착되지 않았을 때엔 청소와 소독 등을 통하여 청결하게 유지·사용해야 한다.
 
귓속 체온계는 고막이 인체온도를 조절하는 뇌의 시상하부와 같은 혈액을 공유해 체온을 정확히 반영하는 걸 응용한 것이다.
 
이번에 배포할 리플렛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알림마당→알려드립니다)에 게시하고, 리플렛 3만여부를 250개 전국 시·도 보건소, 관련 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보건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민이 많이 사용하는 의료기기의 정확한 사용방법 등의 정보를 담은 리플렛을 꾸준히 만들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약청은 신종플루의 확산으로 체온계의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안정적인 공급·유통을 위해 해당 제품의 생산과 수입을 늘려 줄 것을 관련 업체에 협조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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