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정당·시민사회단체, 병점역에서 3차 '사드 반대' 서명운동

"한반도 전쟁의 소용돌이로 빠뜨리는 사드 배치 반대!"

김철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8/08 [13:01]

화성 정당·시민사회단체, 병점역에서 3차 '사드 반대' 서명운동

"한반도 전쟁의 소용돌이로 빠뜨리는 사드 배치 반대!"

김철민 기자 | 입력 : 2016/08/08 [13:01]

 

 
▲ 병점역에서 열린 3차 ‘사드 반대’ 서명운동. ⓒ뉴스Q 장명구 기자

화성시민들의 사드 반대 열기는 한여름 불볕더위보다 더 뜨거웠다.

화성 정당·시민사회단체들은 7(일) 오후 병점역 앞에서 ‘사드 반대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뉴스Q가 보도했다.

 

이번 서명운동에는 민중연합당 화성시위원회 박혜명 위원장, 기아화성현장위원회 김형삼 사무국장, 화성민주포럼 홍성규 대표, 화성여성회 서부지부 한미경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명운동은 지난달 31일(일) 동탄, 전날인 6일(토) 향남에서 ‘사드 반대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 나서 세 번째다.

 

약 1시간 반 정도 진행된 서명운동에는 50여명이 넘는 화성시민들이 참여했다.

 

박혜명 위원장은 “한반도를 전쟁의 소용돌이로 빠뜨리는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홍성규 대표는 “오늘까지 3차에 걸쳐 화성 곳곳에서 서명을 진행했다. 어느 곳에서나 열기가 무척 뜨겁다”며 “화성시민들도 사드 문제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다”고 말했다.

 

특히 홍 대표는 “아이들 손을 잡고 나선 어머님들이 적극적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생각한다면 사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이라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전국 곳곳의 이런 민심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명운동을 벌인 후 화성 정당·시민사회단체 당원과 회원들은 화성 곳곳에 ‘사드 반대’ 플래카드를 게시했다.

 

화성 정당·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는 9일(화) 오후 5시 봉담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4차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 병점역에서 열린 3차 ‘사드 반대’ 서명운동. ⓒ뉴스Q 장명구 기자
   
▲ 병점역에서 열린 3차 ‘사드 반대’ 서명운동. ⓒ뉴스Q 장명구 기자
   
▲ 병점역에서 열린 3차 ‘사드 반대’ 서명운동. ⓒ뉴스Q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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