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 명사특강 및 학술대회 개최

조선 사대부 초상화 명사특강... 번암 채제공 학술대회

김영아 기자 | 기사입력 2013/12/03 [19:40]

수원화성박물관, 명사특강 및 학술대회 개최

조선 사대부 초상화 명사특강... 번암 채제공 학술대회

김영아 기자 | 입력 : 2013/12/03 [19:40]

수원화성박물관이 오는 5일 명사특강 ‘조선시대 사대부 초상화의 전개’와 학술대회 ‘번암 채제공의 생애와 활동’을 연이어 개최한다.

오후1시 개최되는 이번 특강 ‘조선시대 사대부 초상화의 전개’는 조선미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채제공의 초상화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국 미술사박사 1호’인 조 교수(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 문학박사학위)는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과 성균관대학교 박물관장 등을 역임했고, 35년동안 초상화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명사특강은 번암 채제공 특별기획전과 연계됐으며, 조선후기 최고의 초상화가이자 어진화가 이명기가 그린 ‘시복본’, ‘흑단령본’, ‘금관조복본’ 등 채제공 초상화 9점을 직접 감상하며 당시 화법의 풍조를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어 오후3시에는 번암 채제공의 생애와 활동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정조와 함께 조선후기 각종 개혁정치를 진행했고, 수원화성 건설에 총력을 기울였던 채제공의 생애와 활동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번암 채제공에 대해 최성환 서울시립대학교 외래교수가 ‘역정과 정치의리’, 백승호 서울대학교 외래교수가 ‘생애와 문학’을, 김준혁 경희대학교 교수가 ‘화성신도시 기반조성과 화성 축성’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고, 김문식 단국대학교 교수, 장유승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선임연구원, 허태용 KAIST(한국과학기술원) 대우교수, 박현모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종합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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