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예비후보, "반드시 정당교체 이뤄내 지역 현안 해결할 터"

홍재언론인협회, 29일 오후 박재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만나

김삼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1/29 [22:39]

[인터뷰]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예비후보, "반드시 정당교체 이뤄내 지역 현안 해결할 터"

홍재언론인협회, 29일 오후 박재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만나

김삼석 기자 | 입력 : 2024/01/29 [22:39]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이 70여일 남은 가운데 수원시 5개구 선거구에서 국민의 힘이 몇석이나 탈환할수 있을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수원시갑(장안)과 수원시을(권선), 수원시병(팔달), 수원시정(영통), 수원시을(권선,영통구) 5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차지했다. 

이중 김진표 국회의장(무소속)의 지역구인 수원시무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박재순 예비후보를 만나봤다.

남수원 생활권에 속하는 수원시무 지역은 수원 원도심이며 노년층이 많은 거주지역에 군부대를 낀 세류동은 보수성향이 강한데 비해 비교적 2000년대 중후반에 들어선 신축 아파트 비중이 높고 젊은 유권자가 다수인 망포1,2동(신영통), 영통2,3동, 곡선동은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따라서 스윙보터인 권선1,2동의 표심이 이번 선거 판세를 가름할 전망이다.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회원들이 29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만난 박재순 후보는 30년 넘게 수원무를 지켜온 '뿌리 깊은 생활정치인'임을 강조했다.

박재순 후보는 "지난 4년간 수원무 당협위원장으로 세비환원을 가장 먼저 서약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아너소사이어티 경기도 공직자 1호로 지역봉사와 함께 주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20년간 민주당의 집권이 멈추지 않은 것은 중앙당의 지역을 모르는 낙하산 공천으로 인한 패배가 바탕이 된 만큼 이번만은 수도권 탈환을 위해 박재순과 무지역 당원의 한마음된 힘을 믿어주길바란다"고 호소했다.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회원들이 29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만난 박재순 후보는 30년 넘게 수원무를 지켜온 '뿌리 깊은 생활정치인'임을 강조했다. © 수원시민신문



박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은)지난 20년간 특정 정치인이 당선했다. 하지만 교통·교육·의료 환경은 오히려 낙후했다"며 "이번 총선을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완전히 새판을 짜기 위해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출사표를 던졌다"며 "반드시 정당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으로 △고등학교까지 완전한 의무교육 △지하철 인·동선 2027년까지 개통 △영통 쓰레기소각장 이전 △동탄~망포역 트램 조기 착공 등을 제시했다.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회원들이 29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만난 박재순 후보는 30년 넘게 수원무를 지켜온 '뿌리 깊은 생활정치인'임을 강조했다. © 수원시민신문


한편 박재순 예비후보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두살로 1962년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태어나 동의대학교 경제학과,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제9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박 예비후보는 당시 세비 약 2억5000만원을 전액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로 이름을 알리며 화제가 된바 있다.

수원무 선거구 최종후보가 유력한 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전 김진표 국회의원 보좌관(55)과 수원시장 3선 출신의 염태영 (63) 예비후보와 승자와 수원무 국회의원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회원들이 29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만난 박재순 후보는 30년 넘게 수원무를 지켜온 '뿌리 깊은 생활정치인'임을 강조했다. © 수원시민신문


*아래는 박재순 후보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1.지역구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시민에게 강조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저는 이 지역에서 30년동안 정치생활을 해왔습니다. 생활정치인으로서 시민과 소통하며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변화되야합니다. 시민들에게 자신있게 말하고 싶은 것은 지역현안 해결되기 위해 반드시 국민의 힘 후보가 당선되야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20년동안, 또 지방자치 14년동안 민주당이 집권하며 지역의 발전과 성장이 멈춘 권선과 영통지역구인 수원무의 절실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민주당이 집권하며 해준 것이 너무 없다는 말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군공항 이전입니다. 혈세만 낭비됐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원했던 체육센터 조차 만들어지지 않아 시민삶을 너무나 황폐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제 바뀌어야합니다. 

지역 현안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힘 여당의 후보가 반드시 당선을 해야만 잘 이뤄질 수 있습니다. 

2.모든 국민이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부분이 구체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지.

저는 수원무 지역 시도위원들과 당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가며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묵묵히 국민의힘을 지키키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사실 수원무에는 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을 지낸 정치인들이 많지만 낙하산식 공천으로 인해 위축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국회에서 여야가 싸움하는 것을 수십년동안 봐왔습니다. 정치가 바뀌지 않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제 정치도 바뀌어야합니다. 지역에서 '뿌리'를 박은 상향식 후보자들이 당선되어서 계보가 아닌 특정집단이 아닌 후보가 당선되었을 때 지역미래가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3.다른 출마 예정자들과 비교했을 때 자신의 강점은? 보완해야 할 점은 뭐라고 보나?

저는 수원무에서 32년 동안 정치활동을 해왔습니다. 정치 활동을 해오면서 도의원 4년 기간이었지만,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고 내 모습을 보여주기에도 어려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 수원무 지역내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아너소사이어티 경기도 공직자 1호로 지역봉사와 함께 주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오며 제 나름의 방식으로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제 2024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시민과 함께 미래를 만들고싶습니다. 이번에 당선시켜준다면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지방정부를 장악했던 민주당에서는 우리 시민들과 권선과 영통구에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습니다. 타 시에 비해 권선구 영통구는 낙후되었다는 현실이다. 이런 현실을 타계하기 위해 반드시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는 국민의 힘 후보 박재순을 밀어주길 바랍니다.

제가 부족했던 부분은 중앙의 백이 없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지역에서 지방대를 나온 출신이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당선이 된다면 중앙 인맥쌓아 예산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수원시 무 지역 최대 현안은 무엇인가?(2~3가지 정도)그 현안을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나?

가장 중요한 현안은 수원 군공항 이전입니다. 지방자치 14년동안 민주당이 수원시를 장악하고 군공항 이전을 계속 말해왔지만 그동안 많은 혈세를 낭비해왔습니다. 

원점에서 새롭게 출발해야합니다. 우선 군공항이전은 중앙정부에서 추진해야하는 국가사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사무로 국민의힘 대통령과 함께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서울3호선 경기남부 연장입니다. 3개월전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을 만나 유치 계획서를 전달했습니다. 

서울3호선의 경기남부 연장에는 광교역에서 매탄동(영통구청역)-권곡사거리(아이파크시티, 명성교회)역-화성시 진안택지개발 예정지를 포함시켜 계획서를 전달한 것입니다. 

2026년 광역교통망사업에 수원 지역을 포함한 3호선 경기남부 연장이 포함되야하며 당선이 되면 유치를 이뤄내겠습니다.

권선고등학교 반경 5km내에 체육복합문화센터가 하나도 없습니다. 시민들이 너무나 피폐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반드시 체육복합문화센터를 설립하겠습니다.

영통 소각장 문제도 해결해야합니다. 수원시 전체가 고민해야할 문제이며 수원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폭넓게 고민해야할 현안입니다. 10년의 로드맵이 아니라 2-3년 당겨 소각장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5.이번 선거에 소위 낙하선 인사가 많다. 무지역에도 이런저런 인사가 온다 하는데 또한 젊은친구가 출마 선언을 했다. 이런 점을 토탈적으로 평가하는 부분에 소견을 말해 달라 

저는 수원무지역구에서 30년 동안 정치생활을 해왔습니다. 

정치를 하려면 출마하는 사람들이 지역에 씨도 뿌리고 시간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야합니다. 상향식정치가 이뤄져야 깨끗한 정치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낙하산 정치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중앙에서 공천을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당협위원장과 당원, 그리고 시민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1년 이상 지역에 내려와서 당원과 시민과 함께 어우러져야하고, 생활인처럼 함께 생활하는 인물이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이 분들과 교감없는 정치라는 것은 생각보다 끔찍합니다. 사실 이런 것을 국힘이 못했기 떄문에 민주당에 정치에 뻈겼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국회의원 출마했을 당시 국민의 힘 지지가 20%밖에 되지 않았고, 국회의원 5명이 모두 민주당에다 시의원 1명만이 국힘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한달 남겨놓고 공천을 받아 선거를 치뤘습니다. 

4년간 당협위원장으로 당원과 함께 힘을 합치는데 노력한 결과 지금은 이제 시도의원 10명 가운데 6명이 국민의 힘입니다. 의장 또한 국힘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다르다는 말입니다. 대단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수원무 지역에 승리의 깃발을 꼿을 수 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충분한 대처를 해왔으며 조직능력을 통해 승리를 거머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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