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교향악단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위드 코로나 이후 드디어 연말에 만나는 베토벤 인생의 역작

김영아 기자 | 기사입력 2021/12/06 [21:47]

수원시립교향악단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위드 코로나 이후 드디어 연말에 만나는 베토벤 인생의 역작

김영아 기자 | 입력 : 2021/12/06 [21:47]

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은 제276회 정기연주회로 위드 코로나 이후 연말을 맞아 고단했던 한 해를 마무리 하며 베토벤 교향곡 9합창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다가오는 1210() 저녁 730,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수원시향 예술감독 최희준이 지휘봉을 잡고첼리스트 송영훈을 협연자로 내정하여 슈만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며 소프라노 이명주, 알토 김선영, 테너 정호윤, 베이스 정록기, 수원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과 함께 평화의 메시지와 인류애를 담고 있는 베토벤 합창 교향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본 연주회는 제한적 거리두기 좌석제로 관람이 가능하다.

 

▲ 수원시립합창단  © 수원시립교향악단


연주회의 전반부는 현재 KBS CLASSIC FM <송영훈의 가정음악>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를 역임한 대한민국 대표 첼리스트 송영훈이 수원시향과 함께 슈만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어지는 후반부 무대는 이번 정기연주회의 주제인 베토벤 교향곡 9합창이다. 베토벤이 독일 시인 쉴러의 환희의 부침이라는 시를 바탕으로 만든 이 곡은 작곡 당시 베토벤이 청력을 상실한 상태였다. 작곡가로써 귀가 들리지 않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믿음을 가지고 평화의 메시지를 음악에 넣어 작곡하여 오늘날 베토벤의 여러 명작 중에서도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받으며 수많은 오케스트라에서 매해 그리고 연말이면 애용되는 걸작이다.

 

이번 수원시향 합창교향곡의 협연자들은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최정상의 성악가들로 구성하였다. 현재 가장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고 오스트리아 브루크너 하우스의 신년음악회, 영국 로열 알버트 홀에서 <나비부인> 주역으로 출연한소프라노 이명주와 유럽 극장 오페라 주역 및 국내 오페라단, 시립교향악단과 공연 및 협연을 하고 있는알토 김선정, 세계 3대 최고 오페라 극장 중 하나로 불리는 비엔나 국립오페라 극장 전속가수로 발탁되어 비엔나 국립오페라에서 한국인 테너 최초으로 <리골레토>의 테너 주역인 만토바 공작 역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테너 정호윤, 뮌헨 ARD 콩쿠르 수상, 슈만 국제콩쿠르와 볼프 국제콩쿠르 우승으로 세계 속에서 인정받은 베이스 정록기가함께한다. 그리고 음악적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갖추고 있는 국내 프로 합창단인 수원시립합창단과 안양시립합창단이 출연한다.

 

276회 정기연주회는 R20,000, S10,000, A5,000원으로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와 전화(031-250-5362~5)를 통해 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PHOTO
1/2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