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2021년, ‘시민 승리’ 향해 나아가겠다”

제356회 수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

김영아 기자 | 기사입력 2020/11/21 [16:20]

염태영 수원시장“2021년, ‘시민 승리’ 향해 나아가겠다”

제356회 수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

김영아 기자 | 입력 : 2020/11/21 [16:20]

 

염태영 수원시장은 “2021, 수원시는 시민 승리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염태영 시장이 제356회 수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 수원시

 

염태영 시장은 제356회 수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우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경험했다시민과 함께 지난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쟁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같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만큼 오롯한 가치는 없다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의 삶을 보듬고, 지역경제까지 살릴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또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저성장은 피할 수 없게 됐고, 지방세를 비롯한 자주재원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내년에는 시민 삶의 질과 맞닿아 있는 분야에는 예산을 최대한 반영하되 불요불급한 사업 외에는 과감히 조정하는 등 재정 축소에 따른 특단의 재정건전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도 수원시 예산안 총 규모는 2020년보다 1650억 원 줄어든 26612억 원이다. 지방세 추계액(推計額)2020년 마무리 추경(9200억 원 대비) 250억 원이 감소한 8950억 원이다.

 

염태영 시장은 2021년 시정 방향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 지역맞춤형 경제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조성 촘촘한 사회안전망으로 사람중심 포용도시 조성 수원만의 가치 창출 혁신성장 미래도시 조성에 속도 등을 제시했다.

 

염태영 시장은 시민과 가까이 있는 기초 지방정부가 시민과 함께 스스로 결정하고, 집행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자치분권을 향한 시민의 열망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K-방역의 현장이 지역이었듯이 ‘K-뉴딜’(한국형 뉴딜)이 이행되고 실현될 곳, 역시 지역이라며 자치분권은 ‘K-뉴딜정책이 뿌리내릴 비옥한 토양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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