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민예총, 3일부터 ‘2020 동네야놀자展―위로와 희망’ 연다

2005년부터 시작된 ‘동네야놀자展’, 공동체와 함께하는 열린 문화 지향

김삼석 기자 | 기사입력 2020/11/04 [14:10]

수원민예총, 3일부터 ‘2020 동네야놀자展―위로와 희망’ 연다

2005년부터 시작된 ‘동네야놀자展’, 공동체와 함께하는 열린 문화 지향

김삼석 기자 | 입력 : 2020/11/04 [14:10]

 

 

 

사단법인 수원민예총은 3일부터 8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2020 동네야놀자위로와 희망을 연다. 관람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른 수원미술전시관의 안내와 도움에 힘입어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19961월 발족한 사단법인 수원민예총은 그동안 예술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문화생태계의 건강한 기류를 견인하고자 여러 모로 노력해 왔다. 그 일환으로 2005년부터 시작된 동네야놀자은 공동체와 함께하는 열린 문화를 지향하며 여기까지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펜데믹으로 지금껏 없었던 세상이 도래했고, 마을마다 골목마다 문화로써 소통하며 피어나던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졌다. 그리하여 수원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수원민예총이 주최, 주관하는 올해의 동네야놀자위로와 희망을 주제로 삼고, 수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커뮤니티들과 함께 문화예술 활동의 결과물들을 전시한다.

 

이번 ‘2020 동네야놀자위로와 희망에는 삶의 현장을 천착하는 수원민예총 시각예술위원회의 화가들 26명과 성인장애인 평생교육시설 한빛학교,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푸른교실&미술치료연구소와 수원다시서기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수원민예총 문학위원회 및 사진위원회가 함께한다.

 

또한 올해에는 수원민족미술인협회에서 제정한 올해의 작가상 제3회 수상자인 권성택 작가의 전시부스를 별도로 마련하였다. 권성택 작가는 수많은 단체전과 기획전, 초대전과 연극무대, 미술공연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가 20192월 불현듯 운명을 달리하여 수원의 많은 예술인들을 슬픔에 잠기게 하였다.

 

수원 민예총 한 관계자는 이전까지 우리의 삶을 지탱하던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새로운 사고와 행동을 요구하는 이 시대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의 삶을 건강하게 견디고자 애쓰고 있는 수원시민에게 수원민예총 동네야놀자이 한 조각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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