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역화폐, 소비자도 혜택보고 동네상권·국가경제도 살리는 일거삼득의 길”

30일 오후 의정부제일시장서 ‘경기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토크콘서트’ 개최

김영아 기자 | 기사입력 2020/11/01 [15:27]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역화폐, 소비자도 혜택보고 동네상권·국가경제도 살리는 일거삼득의 길”

30일 오후 의정부제일시장서 ‘경기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토크콘서트’ 개최

김영아 기자 | 입력 : 2020/11/01 [15:27]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0월 30지역화폐를 사용하는 것은 소비자도 혜택을 받고 동네상권도 살리고 국가경제도 살리는 일거삼득의 길이라며 도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소비를 당부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역화폐, 소비자도 혜택보고 동네상권·국가경제도 살리는 일거삼득의 길”  © 경기도


이재명 지사는 30일 오후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경기도지사와 함께하는 소비지원금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린 경기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토크콘서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탤런트 박원숙, 지역화폐를 이용하고 있는 청년, 주부, 소상공인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나에게 지역화폐란? 지역화폐로 찾은 골목의 재발견&알뜰소비 소비지원금(한정판 지역화폐) 사용계획 지역화폐에 바라는 점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 30일 오후 의정부제일시장서 ‘경기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토크콘서트’ 개최   © 경기도

 

이재명 지사는 이날 서민이 잘사는 나라가 제일 잘사는 나라다. 대한민국 빚이 제일 적은 나라이지만 동시에 국민들 빚은 제일 많다이제 정부에서 개인 가계지원도 해주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매출로 연결돼 경제가 팽팽 잘 도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사회가 기술도 교육수준도 노동역량도 다 뛰어난데 경제가 어려운 것은 돈이 쌓여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대형매장이나 백화점에서만 돈을 쓰면 그렇지만, 지역화폐를 이용해 골목에서 쓰면 돈이 순환이 될 수 있다. 이것이 영세 자영업자도 살리고 지역 상권도 살리고 우리 경제도 살리는 길이라고 지역화폐의 경제 선순환 효과를 강조했다.

특히 이 지사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경기지역화폐를 이용한 재난기본소득을 보도한 사실을 언급하며 지역화폐는 전 세계가 벤치마킹하는 훌륭한 제도이고 모범적인 새로운 정책이다. 도민들께서 많이 써주셔서 본인도 혜택보고, 동네도 살리고 대한민국 경제 살리는 일거 삼득·사득의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 역시 이 지사가 강조한 지역화폐의 유용성에 적극 공감하며 보다 많은 도민들이 지역화폐의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 지사는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 의정부제일시장과 주변의 지역화폐 가맹점을 방문, 지역화폐로 물건을 구입하는 소비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지원금(한정판 지역화폐)’의 장점을 홍보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소비지원금(한정판 지역화폐)’20만원 충전으로 기존 10% 인센티브와 함께 15%에 해당하는 추가 소비지원금 등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경기도의 경제방역정책이다.

당초 소비지원금 혜택을 받으려면 918일 이후 사용액 기준으로 1117일까지 최소 20만원을 경기지역화폐로 소비해야 했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현재 기간연장을 검토 중에 있다.

현재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918일 이후 1029일까지 369천명이 경기지역화폐 회원으로 신규 가입했으며, 이 기간 동안 총 4,426억 원의 충전이 이뤄졌다. 사용금액은 4,52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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