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확진자 동선·접촉자 공개는 기준에 따라한다는 사실 알려 불신 생기지 않도록 해야”

“왜곡된 정보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라”

김철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3/18 [20:12]

염태영 수원시장 “확진자 동선·접촉자 공개는 기준에 따라한다는 사실 알려 불신 생기지 않도록 해야”

“왜곡된 정보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라”

김철민 기자 | 입력 : 2020/03/18 [20:12]

▲ 염태영 수원시장 “확진자 동선·접촉자 공개는 기준에 따라한다는 사실 알려 불신 생기지 않도록 해야”  © 수원시

 

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19 확진환자 동선·접촉자 공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기준에 따라 한다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분명하게 알려 동선 공개에 대한 불신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16일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염태영 시장은 확진자 동선 공개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거나, 사실을 왜곡해 전파하는 이들이 있다왜곡된 정보가 확산돼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에 대한 정보 공개는 피상적인 정보를 모아서 하는 게 아니라 공개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라며 불신이 확대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공개 기준과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4일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동선 정보공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공개 시간은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일까지이고, 공개 장소는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환자로 인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이동수단 포함)’이다.

 

거주지 세부 주소와 직장명은 공개하지 않지만, 직장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했을 우려가 있으면 직장명을 공개할 수 있다.

 

또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제외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공간·시간적 정보를 특정해서 공개한다.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에는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

 

수원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지침과 정보공개 가이드라인 기준, 역학조사관 판단에 따라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한다.

 

한편 지난 6일 발표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지침7-1판에 따르면 확진자 접촉자 범위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의 증상, 마스크 착용 여부, 체류 기간, 노출 상황·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감염병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범위 (중앙방역대책본부)

 

구 분

내 용

비 고

공개시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38조제2항에 따른

주의 이상위기경보발령 시

기존지침

(변동없음)

공개대상

감염병예방법2조제13호에 따른 감염병환자

공개시간

증상 발생 1일 전부터 격리일까지

공개장소

시간적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환자로 인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이동수단 포함)

 

* 접촉자 범위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진환자의 증상 및 마스크

착용여부, 체류기간,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거주지세부주소직장명공개하지 않음

* , 직장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시켰을 우려가 있는 경우 공개 가능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제외,

가능한 범위 내 공간적, 시간적 정보특정해서 공개

 

* (건물) 특정 층 /호실, 특정 매장명, 특정 시간대 등

* (상호)상호명 및 정확한 소재지 정보(도로명 주소 등) 확인

* (대중교통)노선번호, 호선·호차 번호, 탑승(하차)지 및 탑승(하차)일시

 

해당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공개하지 않을 수 있음

* 역학조사로 파악된 접촉자 중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접촉자가 있어

대중에 공개할 필요가 있는 경우 공개 가능

추가

가이드라인

‘20. 3. 14

중대본 정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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