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 도시디자인단 행감에서 ‘친일 시설물’ 질타

김철민 기자 | 기사입력 2019/11/27 [22:03]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 도시디자인단 행감에서 ‘친일 시설물’ 질타

김철민 기자 | 입력 : 2019/11/27 [22:03]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민중당, 금곡,당수,입북동)이 제34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25일 수원시 도시디자인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에 남아있는 친일인사와 관련한 조형물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 도시디자인단 행감에서 ‘친일 시설물’ 질타     © 수원시의회

 

시는 해마다 3.1운동을 기념하는 시민문화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독립운동 인물 발굴사업을 추진해 독립운동가 15명을 찾아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 포상을 신청하는 등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한 행보에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수원시 올림픽공원 내에 독립운동가 필동 임면수 선생과 친일인사 홍난파 동상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문제 제기가 지속돼 왔다.

 

▲ 하지만 수원시 올림픽공원 내에 독립운동가 필동 임면수 선생과 친일인사 홍난파 동상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문제 제기가 지속돼 왔다.     ©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은 친일인사 홍난파 동상과 친일 관련 조형물 2점 등 해당 시설물을 즉시 철거해야 한다철거 후 그 자리에 그동안 친일잔재 청산에 미진했던 내용까지 포함한 글을 게시한 신규 시설물을 설치해 역사를 바로세우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또한, 윤 의원은 친일 논란이 있는 나혜석과 관련한 생가터길 조성, 생가터 문화예술제 개최, 시설물 확대 등 시가 친일 적폐청산에 적극적이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PHOTO
1/2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