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홍성규 사무총장 "청년들의 비판, 진보정당도 자유롭지 못해!"

'민중당은 조국반대 왜 못 외쳤나' 청년특위 공동토론회 참석!

김철민 기자 | 기사입력 2019/11/24 [17:20]

민중당 홍성규 사무총장 "청년들의 비판, 진보정당도 자유롭지 못해!"

'민중당은 조국반대 왜 못 외쳤나' 청년특위 공동토론회 참석!

김철민 기자 | 입력 : 2019/11/24 [17:20]
민중당 '청년돌진국회로 특별위원회'와 '불평등해소 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청년, 진보에 답하다! 1차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했다. 
'민중당은 조국반대 왜 못 외쳤나'라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립대 앞 청년까페 '공간7'에서 열렸다. 서울에서 출마하는 청년후보들이 참석하여 유튜브 생방송으로 열띤 논의를 펼쳤다. 

▲ 민중당 홍성규 사무총장 "청년들의 비판, 진보정당도 자유롭지 못해!"     © 민중당

홍성규 민중당 사무총장은 "젊은 진보정당인 민중당에서는 당연히 그 어느 정당보다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많이 반영될 것이라고들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 '조국사태'를 거치면서 많은 청년당원들이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민중당이 2030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 겸허하게 다가가는데, 오늘 토론회가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 예비후보들은 '민중당조차 낡은 진영논리에 갇혀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했다,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불평등 모순을 제기했어야 했다, 실망한 청년당원들이 많다'고 날카롭게 비판을 쏟아냈다. 동시에 청년후보자들이 더 전면에 나서 '청년들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들도 나눴다. 

▲ 민중당 홍성규 사무총장 "청년들의 비판, 진보정당도 자유롭지 못해!"     © 민중당

한편, 민중당은 총선을 앞두고 청년정치를 선도하겠다는 전략 아래 '청년돌진국회로 특위, 불평등해소 특위' 등을 구성하고 청년 예비후보들을 전진 배치했다. 특위들은 이후로도 '당명개정, 홍콩사태' 등 당내 민감한 문제들에 대해 열린 논의를 계속하여 주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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