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홍성규 사무총장 "매드프라이드 서울! 정신장애인 축제 응원!"

민중당, 국회 정론관에서 '지지 및 참가선언' 기자회견!

김철민 기자 | 기사입력 2019/10/25 [13:06]

민중당 홍성규 사무총장 "매드프라이드 서울! 정신장애인 축제 응원!"

민중당, 국회 정론관에서 '지지 및 참가선언' 기자회견!

김철민 기자 | 입력 : 2019/10/25 [13:06]
민중당은 지난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회 매드프라이드 서울' 행사를 지지하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매드프라이드'는 '정신장애 당사자, 정신의료 서비스 이용자 및 생존자,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미친' 혹은 '광기어린' 자신의 정체성을 긍정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대중운동'이자 '사회적 편견에 맞서는 축제'다. 

▲ 민중당 홍성규 사무총장 "매드프라이드 서울! 정신장애인 축제 응원!"     © 민중당
홍성규 사무총장은 "우리 사회는 그간 얼마나 많이 '정신장애인'들을 혐오해왔나. 언론에서도 흔히 정신장애인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낙인찍곤 했다"며 "이제 이 차별과 혐오, 배제의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며 "'I am mad, and I am proud!', 이들의 당당한 선언에 민중당이 함께 하겠다. 모든 사람들이 그 존재 자체로 존중받고 어울릴 수 있는 사회, 그것이 바로 민중당이 생각하는 진보적 가치다"라고 말했다. 
 
민중당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매드프라이드’에 모인 당사자들과 지지자들은 ‘광기’ 그대로를 자부하며 한 걸음 더 진보한다. 아직 편견과 격리치료가 우리 사회에는 주종을 이루고 있음에도, 스스로를 당당하게 드러내는 프라이더들을 지지하고 환영한다"며 "광기가 혐오를 넘어서는 그날을 기대하며 민중당 역시 행진 대열에 함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드프라이드'는 26년 전인 1993년 캐나다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12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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