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오는 16일 매여울 공원에서 제3회 매여울 어울림 축제를 개최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불꽃놀이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 수원시 영통구, 오는 16일 제3회 매여울 어울림 축제 개최 © 수원시 영통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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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의 후원으로 오후 4시부터 농산물직거래장터가 운영되며, 네일아트 등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 주민 노래자랑이 더해져 축제의 흥을 돋운다.
또한 고은소리의 경기민요, 영통여성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과 기업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어울림 공연’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티브로드 수원방송과 함께하는 ‘특집 공개방송’에는 초대가수 동물원, 제이모닝, 별사랑 등이출연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열정적인 무대로 현장의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경품 추첨과 불꽃놀이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참석자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에도 만전을 기하고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가을밤에 펼쳐지는 문화의 향연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