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왕시 초평동 연꽃단지에 아름다운 연꽃이 만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의왕시 초평동에서 아름다운 연꽃보며 힐링하세요     © 의왕시

초평동 366번지에 조성된 이곳은 레일바이크 정차장 뒤쪽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연분홍색의 분천연이 지난달 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해 이달 중순부터 절정을 이루고 있다.

▲ 의왕시 초평동에서 아름다운 연꽃보며 힐링하세요     © 의왕시

특히, 지난 2008년부터 조성된 연꽃단지는 매년 여름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관광명소로, 사진작가들에게는 연꽃사진 명소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레일바이크 정차장 진행방향 반대쪽으로 200미터 가량 내려가면 연꽃단지와는 다른 또 다른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 의왕시 초평동 연꽃단지(벼아트-행복♥의왕)     © 의왕시

레일바이크를 타거나 산책하면서 볼 수 있는 시 홍보‘벼아트’인데, 특히, 올해는 시정 슬로건인‘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모토로‘행복♥의왕’을 새롭게 새겨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연꽃과 재미있는 벼아트를 감상하며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