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시민 생명 위협하고 입마저 막는 클렌코(구 진주산업) 규탄한다"

[자료]민중당 이은혜 대변인 논평

김철민 기자 | 기사입력 2018/12/14 [08:02]

민중당 "시민 생명 위협하고 입마저 막는 클렌코(구 진주산업) 규탄한다"

[자료]민중당 이은혜 대변인 논평

김철민 기자 | 입력 : 2018/12/14 [08:02]
청주시 폐기물소각처리업체 클렌코(구 진주산업)가 다이옥신을 배출해 사업허가 취소 처분을 받은데 이어, 항소심에서도 대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급 발암물질 배출은 사실상 대량 학살 행위다. 그런데도 클렌코는 일말의 반성 없이 문제 제기한 민중당 당원 2인에게 업무방해, 명예훼손 금지 가처분 신청과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딱 그 모양이다. 
 
민중당 당원들은 클렌코의 악행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정치권이 문제해결에 나서도록 추동해왔다. 지역 사회 일원으로 응당하게 말할 권리를 행사한 것이며, 진보정당 당원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오늘 두 당원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다. 재판부는 클렌코 측에 민중당원들에 대한 ‘영업방해위법입증을 더 하라’며 판결을 2심으로 연기했다. 남은 재판에서도 재판부가 정의의 편에서 상식적인 판결을 내리길 기대한다. 아울러 클렌코는 더 큰 시민들의 분노에 직면하길 바라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즉각 소송을 취하하라. 
 
클렌코의 악행은 청주시만의 문제가 아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다 이윤을 중시하는 기업이 국민에게 어떤 피해를 입히는지 극명히 보여주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다시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클렌코는 응당한 처벌을 받고 불법행위를 바로잡아야 한다. 민중당은 이를 위해 청주시민을 비롯해 전국의 환경, 시민사회, 풀뿌리 지역단체와 함께 연대하겠다.
 
2018년 12월 11일
민중당 대변인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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